elemento 룡이

글리코겐은 소화기관에서 분해된 포도당은 췌장의 인슐린을 통해 간에서 포도당이 글리코겐의 형태로 변환되면서 간과 근육세포의 보조적인 단기 에너지 저장 형태를 갖춘다. 즉 보조 에너지원인 셈이다. 탄수화물 섭취후 소화기관에선 포도당을 분해하고 이 포도당들은 각 지방세포와 근육 췌장 간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 직접적으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되고 추후에 쓰일 에너지를 보관하는 형태로 간에서 글리코겐으로 변환되어 보조에너지원을 갖추는 형태다. 바로바로 쓰이는 에너지와 다르게 저장된 에너지를 웨이트 운동으로 소모 함으로써 추후에 축적될 지방을 초기에 방지하는 원리 이기도 하다. 탄수화물을 섭취후 약 4시간이 지나면 신체는 떨어진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저장 되었던 글리코겐을 쓰려고 하는데 급격한 운동으로 ..

살이 찌는 이유는 지방을 축적시키는 인슐린 때문인데 이 인슐린의 분비를 최소화하는 것만으로도 살찌는 걸 예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살을 뺼수도 있다. 인슐린의 분비를 최소화 하는 방법과 운동을 병행해준다면 빠른 체지방 감소를 이뤄낼 수 있다. 인슐린의 분비는 우리가 탄수화물을 섭취하였을 때 많이 분비되는데 결론은 식이조절을 하면서 빼는 것이다. 극단적으로는 굶으면서 살을 뺀다고도 하는데 이 또한 방법이긴 하지만 매우 힘들고 건강적으로도 좋지 않으므로 최소한을 먹으면서 운동을 병행해주면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우리는 이 인슐린의 분비를 컨트롤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탄수화물을 먹게 되면 소화 과정에서 포도당이 되고 혈당을 높이게 되는데 밀가루,떡,설탕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가 더 촉진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뛰고 달리거나 땀이 많이나면 살도 잘 빠질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A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힘들게 달리기를 했고, B는 심장이 쿵쾅대는 걸 느낄 정도로만 빠른 걸음을 했고, C는 그냥 편하게 걷기만 했다고 한다면 과연 어느 쪽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즉 지방이 빠지는데 도움이 될까? 다양한 운동의 방법이 있듯이 유산소 운동에도 강도나 시간에 따라 어떤 목적으로 하는 것인지 나뉜다. A가 했던 방식은 지구력 증가를 위한 스프린터 훈련과 글리코겐 소모로 인한 탄수화물을 주로 에너지원으로 쓰이니 지방을 빼기 위한 방법으로는 부족하다. 반대로 C는 단순하게 칼로리 소모는 할 수 있으나 지방을 태우기에는 부족하다. 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우고 다이어트에 도음이 되는 ..

운동에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에게 다이어트란 무었일까? 꼭 힘들게 운동을 해야지만 몸무게가 빠질가? 이 세상에 힘든거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듯 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흥미도 없는것을 목표를 위해 억지로 해야한다는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체지방이 빠질순 없다. 흔히 간혈적 단식은 인슐린 분비를 이용한 지방분해 방법이 있긴하지만 이 방법은 일반인이 하기엔 다소 힘들수도 있고. 즉각적인 효과가 있을순 있으나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이용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다. 간혈적 단식의 소개는 추후에 포스팅 하겠다. 그렇다면 억지로 운동만 한다고 다이어트에 성공 할가? 운동후 폭풍 먹방을 찍거나? 막 먹으면서 운동하는건 근육을 키우기..

흔히 다이어트를 위한 유산소 운동을 알기론 힘들게 땀나고 뛰면 살도 잘 빠질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다이어트를 위한 즉 살을 빼기 위한 방법으로는 비효율적이다. 우리 신체는 힘들거나 몸에 열이 나면 피부의 땀샘에서 땀을 배출시킴으로써 뜨거워진 몸을 식혀주는 역활과 피부 표면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샤워를 하고난직후 물기를 닦고 나면일시적으로 시원해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 무작정 힘들게 땀만 많이 흘리게 되면 신체적으로는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경향이 있다.심장에 가야 할 피가 피부에 가게 되면서 체지방 감소에는 다소 효율적이진 못하다. 물론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 힘들게 달리면서 땀을 내는 다이어트를 했다면..

웨이트 트레이닝에는 여러 분할법과 개인에게 초점을둔 루틴이 있다. 크게 무분할, 2분할, 3분할, 4분할, 5분할 등이 있고 개개인 마다 조금 다르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부위별 운동을 본인만의 경력과 노하우로 쪼개서 일정기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루틴을 말한다. 근육이 성장하려면 최대한의 퍼포먼스로 운동후 적당한 영양공급과 적절한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이를 이용한게 바로 분할법 트레이닝 이다. 분할을 많이 하면 할수록 신체 부위를 세분화 시켜 운동이 가능하다. 충분한 운동 효율성을 위해 부위를 나눠 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위별 세분화가 너무 많아지는것 또한 비효율적 이다. 그렇다고 같은 부위를 너무 자주 훈련하게 되는것도 비효율적 이다. 물론 뭐든 정답은 없다. 개인의 사정과 상황적인 면을 고려해서 ..